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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추병직 건교장관…추진력·아이디어 겸비

박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04 12:48

수정 2014.11.07 19:38



건설교통부 건설분야에서만 잔뼈가 굵은 ‘건설통’. 겸손하면서도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 아이디어도 많다. 80년대말 분당 등 신도시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주택 200만호 건설, 인천신공항 개항, 개발제한구역 해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굵직한 정책과 사업들을 원활하게 처리했다는 평을 받아왔다.

◇약력 ▲56세 ▲경북 선산 ▲경북대 사회교육과 ▲행정고시 14회 ▲건설경제심의관 ▲주택도시국장 ▲기획관리실장 ▲차관보·차관 ▲열린우리당 경북도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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