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테크노파크 본격 가동

이인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07 12:49

수정 2014.11.07 19:33



부산지역 특화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촉진하고 첨단분야의 신기술 창업을 육성할 ‘부산 테크노파크’가 7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시 엄궁동 테크노파크 광장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조환익 산업자원부 차관, 지역의 대학 총·학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는 전국 6개 시도의 시범 테크노파크와는 달리 부산시가 동아대 및 부산대 등 지역의 5개 대학과 연계해 독자 추진한 게 특징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 특화산업의 신기술 개발 및 전문인력의 확보 ▲연구개발시설 및 시험장비의 구축·운영 ▲기술·정보·경영 분야 인력양성 ▲신기술 벤처기업의 육성 ▲기술 이전 및 사업화와 시험생산 ▲기업의 창업 및 육성을 위한 금융·법률·세무·마케팅 등 경영지원 ▲지역전략 산업의 기획 및 평가 등을 담당한다.

또한 부산테크노파크는 2008년까지 지사동 부산과학산업단지내 2만평에 국비와 시예산 420억원을 들여 기업의 제품 양산지원을 위한 시험생산시설을 건립하는 한편 기계부품과 자동차부품 소재 기술지원센터 등 4개 부설기관을 설치해 연구개발(R&D)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1만4000평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3179평 규모로 2001년 1월 착공,150억원이 투입됐으며 운영 및 관리는 재단법인 부산테크노파크가 맡는다.


/이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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