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은 무선 적외선데이터송수신(IrDA) 및 픽트브리지 기술을 지원하는 초소형 포토 프린터 ‘PiVi(MP-100·사진)’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로 126.5㎜ × 세로 98㎜ × 높이 29.5mm의 손바닥 크기에 무게 205g으로 초소형, 초경량화를 구현, 집안에서뿐 아니라 여행, 출장 시에도 휴대가 간편하다. 리튬 건전지 2개로 130매까지 출력할 수 있다.
디카와 폰카로 찍은 이미지는 송신 후 21초 내로 출력되며 최대 파일 사이즈는900KB이다.가격은 18만원.
/박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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