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7일 제33회 보건의 날 및 제57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이해 보건복지 각 분야에서 노력해 온 유공자를 포상했다.
올해 유공자 포상에는 33년 동안 국내 에이즈환자 등 소외계층을 살펴온 아일랜드 국적의 고명은 수녀 등 총 285명이 표창을 받았다.
특히 올해 보건의 날 행사는 기존의 유공자 포상 위주의 기념행사에서 탈피해 2005년도 보건의 날 주제인 모자보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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