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피부미인 가꾸기-참토원]솔림욕 팩·황토비누…황토제품중 유일 특허

오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07 12:49

수정 2014.11.07 19:32



초기에는 주부들 사이에 인기를 얻다 최근에는 젊은층들도 곱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참토원의 ‘황토 솔림욕’ 팩과 ‘미자인 황토바누’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황토솔림욕은 무방부제·무색소로 제조되는 100% 천연성분의 친환경 웰빙상품으로 6개월간의 숙성기간을 거치며 모두 9단계의 수작업을 걸친 최고급 황토팩 제품이다. 황토제품 중 유일하게 특허를 획득했다. 이 제품에 쓰인 주원료 황토는 다양한 효소성분과 미네랄이 들어 있으며 원적외선가지도 방출해내는데 이 원적외선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세포를 활성화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인체에 축적된 노폐물이나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피부 부작용과 끈적임, 여드름 피부의 염증을 유발하는 오일과 화장품 방부제인 파라벤류, 계면활성제 등이 전혀 첨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각질 관리, 유·수분 밸런스의 유지, 피부 영양 공급 등 일석 삼조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토원의 대표상품인 미자인 황토비누는 100% 식물성의 최고급 코코넛유와 솔싹 추출물 및 17가지 한방성분 등 다양한 천연재료를 사용했다. 기존의 중성비누와 알카리성 비누의 결점을 보완, 생크림처럼 풍부한 거품과 잘 무르지 않는 단단한 재질이 특징이다.


상쾌한 사용감과 비누사용 후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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