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요 주식형 신탁상품을 중심으로 은행들의 신탁상품 실적이 대폭 상승했다.
국민은행의 ‘근로자주식신탁 1호’는 25.86원 올랐고 ‘성장형’펀드는 11.54원, ‘안정성장형’펀드는 9.20원 각각 상승했다.
하나은행의 ‘머니보감성장형1호’가 13.76원 상승했고 ‘분리과세신탁 안정성장형1호’도 8.83원 올랐다.
기업은행이 내놓은 ‘Fine신추가성장형’은 13.22원, 조흥은행의 ‘분리과세신탁(주식형)’은 12.13원, 제일은행이 판매중인 ‘성장형’펀드는 9.23원 각각 올랐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이 내놓은 ‘장기증권신탁1호(시장중립형)’는 3.47원, 외환은행의 ‘신노후연금 채권형1호’는 1.36원, 우리은행의 ‘신노후연금신탁 안정형 7호’는 1.59원 소폭 상승했다.
/ scoopkoh@fnnews.com 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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