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DHL 수입화물 특급서비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11 12:49

수정 2014.11.07 19:26



국제특송업체 DHL은 6월까지 ‘수입화물 특급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시아·태평양 전지역에서의 수입화물 특급서비스 강화 정책에 따른 것이다.


DHL은 서비스 지역을 전세계 218개국으로 확대하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95년 도입된 DHL수입화물 특급서비스(IMP)는 수출입 기업 고객을 위한 자체 물류솔루션으로 샘플·부품 및 완제품 등 모든 수입화물의 픽업부터 배송까지 종합적인 운송서비스를 제공해 복잡한 수입업무 절차를 간소화한게 특징이다.


한편 DHL은 지난해부터 수입화물 특급 서비스의 일환인 에어 크로스(Air Cross)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자국을 거치지 않고 거래 상대국간 수입 특송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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