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혁명 시작됐다]KTF,K-웨이즈…정체구간등 정보 음성 안내

양형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11 12:49

수정 2014.11.07 19:26



‘모르는 길 척척 찾아주네’

유비쿼터스드림전시관의 텔레매틱스전시공간에서 단연 시선을 잡아끄는 것은 KTF의 텔레매틱스서비스인 ‘K-웨이즈’다.

‘K-웨이즈’는 길 안내를 비롯해 음성인식 네비게이션, 지도 등이 결합된 ‘똑똑한 길안내 도우미’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 교통상황이 반영된 도로안내, 정체구간을 확인할 수 있는 교통정보, 음식점 등 주변시설을 확인할 수 있는 주변검색, 사고발생 때 긴급버튼 하나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긴급 도우미 기능 등을 두루 갖췄다.


또 이 서비스는 텔레매틱스 키트에 입력된 지도와 입체 교차로 화면 등을 통해 저렴한 요금으로 경로 안내 서비스가 가능하고, 도로별 제한속도 및 안전운전 안내, 케이웨이즈 웹사이트를 통한 목적지 등록 등도 제공된다.

서비스 요금은 월정액 9000원으로 한달에 12회의 목적지 음성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아울러 지도형식의 교통상황 검색에 1건당 7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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