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올해 100억원을 투입, 1300여개에 이르는 중소기업들의 체계적인 정보화사업을 적극 지원한다.
중기청은 11일 중소기업 정보화 컨설팅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한국생산성본부,㈜한국하이네트 등 컨설팅 기관 59개를 선정했다.
중소기업 소재지역을 중심으로 지정된 컨설팅 기관들은 정보화 도입단계 또는 운영중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추진전략수립,업무 재분석,소프트웨어 구축,정보화경영체제 등을 일괄적으로 컨설팅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기업 규모에 따라 최고 1500만원이며, 기업당 평균 지원금액은 약 700만원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