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가요짱’ 신설…5월 10일부터 방송

장승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11 12:49

수정 2014.11.07 19:25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은 노래자랑 프로그램인 ‘씨앤앰 가요짱’을 신규 제작, 오는 5월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지역채널 4번을 통해 방송한다고 11일 밝혔다.


씨앤엠은 “이 프로그램은 자체 프로덕션인 씨앤엠서울미디어원이 제작을 맡았으며 계열 유선방송사업자의 구별로 순회한다”며 “최우수상 수상자는 지역 대표로서 연말 결선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낭랑 18세’의 가수 한서경과 ‘일번지’를 부른 김일이 공동 MC를 맡았으며 심사위원은 작곡가와 지역인사들로 구성된다.
참가 문의 및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cnmcatv.com)나 전화(02-413-9878)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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