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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화제]현대산업 ‘달천 아이파크’

정훈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11 12:49

수정 2014.11.07 19:25



현대산업개발은 울산 북구 천곡동에 짓는 ‘달천 아이파크’아파트(조감도) 1차분 1012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천곡동 산 176일대 대지 1만9000여평에 지하 2층, 지상 22층 14개동 규모로 건설된다. 평형별로는 36평형 362가구,42평형 124가구,50평형 376가구,52평형 120가구,80평형 2가구,89평형 5가구,90평형 1가구 등 모두 중대형 아파트로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평당 500만원 선이다.

단지안에 헬스장과 골프연습장,탁구장을 갖춘 피트니스센터가 설치되고 어린이수영장과 각종 테마공원을 조성이 조성되는 웰빙아파트로 꾸며진다.초고속정보통신 1등급 구축 등 최첨단 홈네트워크시스템이 갖춰지고 최상층은 복층형과 병합형 펜트하우스를 설치해 차별화를 꾀했다.


단지옆에 체육시설, 조경시설, 전망휴게소, 산책로를 갖춘 8만여평의 달천근린공원과 2만여평의 문화재 시설이 조성되고 오는 2007년까지 산업의 핵심인 오토밸리가 들어선다. 7번 국도 및 산업도로 확장,아진 4차∼천곡도로신설, 서부도시고속도로 신설(예정) 등 교통여건이 빼어나다.
천곡초·중,농서초 등 기존 학교와 함께 단지앞에 초,중,고교가 각각 신설될 예정이다. 오는 15일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맞은 편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오는 2007년 12월 입주예정이다.(052)26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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