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이승은 프로의 GoodShot-퍼팅]방향성 개선위해 동전훈련을

김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13 12:50

수정 2014.11.07 19:20



골프에서 짧은 퍼팅이 스코어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크다. 그러나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샷을 연습하는 데 거의 모든 시간을 할애하지 퍼팅 향상을 위해 연습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다. 300야드 이상 날아간 티샷이나 1m의 짧은 퍼팅이나 같은 1타인 것을 생각한다면 퍼팅 향상을 위한 연습도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이다.

(사진1) Steady Head Drill

헤드업 때문에 방향성이 좋지 않은 골퍼에게 좋은 연습방법이다. 스트로크 후에도 동전을 주시하도록 해 집중력을 높여주고 불필요한 움직임을 없애주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목표점에서 2m 정도 되는 지점에 동전을 놓고 퍼팅 후에도 동전을 주시하도록 한다.
퍼팅 결과 확인은 볼이 정지한 후에 한다.

(사진2) Shuffle Putt Drill

백스윙이 너무 커서 짧은 퍼팅을 할 때 어려움을 많이 겪는 골퍼에게 적당한 연습방법이다. 홀에서 2m 이내의 거리에서 셋업을 한 후 퍼터 헤드를 사진과 같이 밀착시키고 백스윙 없이 퍼팅을 한다. 짧은 퍼팅에서는 백스윙이 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사진3) Two Ball Drill

클럽페이스가 스퀘어가 된 상태에서 임팩트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연습방법으로 자신의 퍼팅이 열리고 닫히는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2개의 볼을 붙여놓고 셋업을 한 후 평상시와 같이 퍼팅을 한다.
페이스가 스퀘어가 된 상태에서 스트로크가 이루어졌다면 퍼팅 라인을 따라 구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오픈되거나 클로즈된 방향으로 구를 것이다.

(사진4) Two Club Drill

가장 많이 알려진 연습방법으로 좋은 스윙 패스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가급적 짧은 퍼팅을 연습할 때 사용하도록 하며 롱퍼팅을 연습할 때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메이필드호텔 골프아카데미 프로(sports@kyongg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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