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대우미래사랑’ 상가(조감도)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교동 대우미래사랑은 지상 12층 1개동 총 366가구로 성됐으며 이번에 분양되는 상가는 총 42실이다. 분양가는 평당 1400만∼1600만원이며 오는 8월 입점 예정이다. 서교동 대우미래사랑은 2호선 홍대입구역 및 6호선 망원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젊은 층 위주의 유동인구가 많아 전망이 밝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02)3142-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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