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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13 12:50

수정 2014.11.07 19:18



채권금리가 보합권내에서 등락을 보였다. 전일 국고채 장기물 발행이 늘어난다는 소식을 재경부가 부인하면서 다소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적극적인 매수심리가 살지 못했다.


1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금리인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 3.92%로 마감했다. 5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과 같은 4.18%이었으나 10년 만기는 0.02%포인트 상승한 4.75%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는 각각 0.01%포인트 떨어진 4.34%와 8.44%로 장을 마감했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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