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중심지인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과 고객 한분 한분을 위한 세심하고 품격있는 서비스가 파크하얏트의 경쟁력입니다. 디럭스호텔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겠습니다.”
시미언 올레 파크 하얏트 서울 총지배인(39·사진)은 14일 서울 삼성동 파크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일반 특급호텔들이 500개 가량의 객실을 보유하고 잇는데 비해 파크 하얏트 서울은 객실수를 200개 이내로 제한하고 객실 담당 직원수를 늘렸다”며 “보다 세심하고 품격있는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미언 올레 총지배인은 “인터내셔널 호텔로는 드물게 프레지덴셜 스위트(Presidential Suite) 내부장식에 한국 전통가옥의 빗살무늬 미닫이 문을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으로 승화시켜 활용,동양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세련미를 강조했다”면서 “24층 최고층에 위치한 로비는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해 파크 하얏트 서울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럭셔리 호텔 수요는 반드시 있다”고 전제한 뒤 “삼성동에 위치한 지역적 경쟁력에 품격있는 디자인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해 단시간내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겠다”고 강조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147개의 일반 객실과 38개의 스위트룸을 갖춘 24층 규모의 유리건물로, 현대적 세련미와 우아함이 특징이다. 또 내부 인테리어는 원목과 자연석을 조화롭게 배치해 자연미를 한껏 살렸다.
한편 파크 하얏트 서울은 오픈 이후 고객 수요에 따라 가격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으로 올해 매출목표는 300억원이다.
/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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