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울시 등산로 대폭정비

김승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14 12:50

수정 2014.11.07 19:17



서울의 대표적 산인 북한산, 관악산, 인왕산 등 31개 근교산의 등산로가 새롭게 정비된다.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각 자치구와 연계해 근교산(자연공원과 근린공원 포함)에 대해 훼손이 심한 등산로를 정비하고 안내간판을 정비하는 등 대대적인 ‘서울의 산 refresh 계획’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주5일 근무제 확장으로 여가활동이 증대되고 노후된 등산로 등을 정비할 필요성에 따라 실시되는 이번 등산로 재정비 사업은 ‘만남의 장소(meetting point)’ 조성과 ‘공원이용 안내판 정비’ 사업 등도 함께 실시된다.

시는 등산로 정비시 ▲산지에서 나오는 자연재료를 최대한 활용한 훼손지 복원 ▲숲 탐방 체험학습 프로그램운영 코스 우선 정비 ▲생태계나 경관 피해 최소화 등의 원칙을 세워 비용절감과 자연훼손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 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서울의 산 refresh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 시민들이 산과 공원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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