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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다이제스트]이트로닉스 빌트인 홈시어터사업 강화

김규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14 12:50

수정 2014.11.07 19:17



이트로닉스 인켈사업부가 빌트인 홈시어터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4일 이트로닉스는 지난달까지 제주 도남 대림 e편한세상 1, 2차 아파트 총 660세대중 350세대에 홈시어터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트로닉스는 이번 공급은 지난 2003년 인켈과 대림I&S의 홈엔터테인먼트 사업에 관한 전략적 양해각서(MOU)체결 이후 가장 큰 규모라며 앞으로 천안, 군포, 제주 노형 등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대림아파트에 인켈의 홈시어터 시스템이 공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켈은 다양한 AV리시버, DVD플레이어와 함께 32인치 LCD TV와 42인치, 50인치 HD급 PDP 등 평형별로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입주일에 맞춘 최적의 빌트인 홈시어터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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