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는 15일 경기 안양시 호계동에 기존의 뉴코아백화점을 새단장해 엔씨백화점 평촌점을 열었다.
엔씨백화점 2호점인 평촌점은 지하 6층∼지상 12층, 영업면적 8000평 규모로 700여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30∼40대 여성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매장을 유럽풍으로 꾸몄으며 남성 전용 휴식공간인 ‘비즈니스룸’과 어린이 놀이시설 ‘키즈카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3층에는 가수 이현우가 운영하는 ‘이현우 네일카페’가 들어선다.
/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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