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그림으로 보는 4월18일의 증시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17 12:50

수정 2014.11.07 19:14



우량 정보기술(IT)주들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삼성전자의 실적발표에 이어 이번주 인텔의 실적 발표가 대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KOSPI 대비 상대강도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D램가격 약세도 4월말부터는 세대교체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인텔의 경우 올해 들어 투자의견 상향조정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이다. 지난 98년 이후 투자의견 조정과 주가는 밀접한 상관성을 보여왔는데 최근 주가 흐름은 투자의견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량 IT주들은 ‘매집 전략’의 훌륭한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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