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12월결산법인 순익 평균 1천억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17 12:51

수정 2014.11.07 19:14



지난해 1개 상장사당 평균 순이익이 1000억원에 육박, 지난 4년간 8배나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상장사협의회가 12월 결산 531개 상장법인의 영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경기부진이 지속됐음에도 불구하고 1개사당 평균 순이익은 932억65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무려 165.72% 급증했다.

12월 결산 1개 상장사당 연간 순이익은 지난 2000년 120억7800만원, 2001년 130억2000만원, 2002년 467억900만원, 2003년 350억5000만원 등으로 2003년까지 모두 500억원을 밑돌았으나 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실적에 힘입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장기업들의 매출액은 2000년 이후 큰 변화가 없어 기업들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상장기업 1개사당 평균 매출액은 1조1457억8200만원으로 전년보다 23.89% 증가했다.


상장기업 1개사 평균 매출액은 2000년 1조401억7400만원에서 2001년 1조14억3800만원, 2002년 9703억7700만원, 2003년 9222억6600만원 등으로 2000년 이후 1조원 안팎을 기록했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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