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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상원씨 기아체험위해 동티모르행

정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17 12:51

수정 2014.11.07 19:13



탤런트 박상원씨가 기아체험을 위해 동티모르로 떠난다.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은 박씨가 19일부터 26일까지 동티모르에서 신생독립국 동티모르 아이들과 굶주림의 고통을 같이 느끼면서 이들을 위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비전 친선대사 자격으로 나서는 박씨는 20일께 구스마오 동티모르 대통령도 만난다.
박씨는 6월5∼6일 경희대에서 열리는 월드비전 청소년 자원봉사 대축제 ‘기아체험 24시간’을 통해 체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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