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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신탁]국민銀 ‘근로자주식 1호’31.45↓

고은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17 12:51

수정 2014.11.07 19:13



지난주 주식시장이 급락하면서 은행들의 주요 주식형 신탁상품들도 대거 하락했다.

국민은행의 ‘근로자주식신탁 1호’가 31.45원 크게 떨어졌고 ‘성장형’펀드도 13.85원 내렸다.

기업은행의 ‘Fine신추가성장형’은 21.96원 큰 폭으로 하락했고 하나은행의 ‘머니보감성장형1호’는 10.35원, ‘분리과세신탁 안정성장형1호’는 14.04원 떨어졌다.


조흥은행이 내놓은 ‘분리과세신탁(주식형)은 10.01원, 한국씨티은행의 ‘하이리턴성장형1호’는 9.54원 각각 하락했다.

제일은행이 판매중인 ‘안정성장형’과 ‘성장형’펀드는 각각 6.94원, 8.30원 내렸고 서울은행의 ‘월드프라임안정성장형’ 5.09원, 신한은행의 ‘근로자주식신탁1호’는 1.92원 내려 하락폭이 다소 작았다.


한편 외환은행의 ‘네티즌우대트러스트’는 0.88원 소폭 상승했다.


/ scoopkoh@fnnews.com 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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