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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18 12:51

수정 2014.11.07 19:10



채권금리가 4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코스피지수가 20포인트 이상 하락하면서 반사효과를 얻었지만 절대금리에 대한 부담때문에 하락폭은 그리 크지 않았다.


1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금리인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2%포인트 떨어진 연 3.83%로 마감했다. 5년만기 역시 0.02%포인트 하락한 4.09%로 장을 마쳤으나 10년만기는 0.02%포인트 오른 4.68%를 기록했다.
3년만기 회사채 AA-와 BBB-도 각각 0.02%포인트와 0.03%포인트 감소한 4.25%와 8.32%로 장을 마쳤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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