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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인회의 책의 날 기념…‘책과 장미의 축제’ 열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18 12:51

수정 2014.11.07 19:10



출판사 대표 300인이 결성한 한국출판인회의(회장 김혜경·푸른숲 대표)는 오는 23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24일 전국 16개 중대형 서점과 공동으로 ‘책과 장미의 축제’를 개최한다. 한국출판인회의는 이날 서점을 찾는 연인, 친구, 가족들에게 책 한 권과 장미꽃 한 송이를 선착순으로 선물하며 각 서점에 모금함을 설치, 모아진 기금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책을 구입해 기증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서점은 교보문고(서울 광화문점·대구점·인천점), 영풍문고(서울 종로점), 서울문고(서울 강남점), 씨티문고(서울 강남점), 서현문고(경기 분당), 남포문고·동보서적·영광도서(이상 부산), 리브로(경기 수원), 계룡문고(대전), 홍지서림(전북 전주), 학문당(경남 마산), 삼복서점(광주), 북하우스(경남 진주), 북하우스(경기 파주), 태영문고(경기 일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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