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외환銀 직장인대출 금리인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19 13:01

수정 2014.11.07 19:08



외환은행은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리더스 론’의 금리를 1.0%포인트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출시 후 연 7.31∼8.81%의 범위 내에서 적용됐던 이 상품의 금리는 이날 신규가입분부터 연 6.31∼7.81%로 적용된다.
외환은행은 이 상품의 가입자가 급여이체 거래를 하거나 외환카드 사용실적이 있으면 금리 추가인하 혜택을 주고 다른 은행 대출 상환 목적으로 가입하면 금리를 0.4%포인트 내려서 적용한다.

/ mchan@fnnews.com 한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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