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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단신]신라호텔 레스토랑 ‘콘티넨탈’ 外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20 13:01

수정 2014.11.07 19:07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레스토랑 ‘콘티넨탈’은 27일까지 프랑스 출신의 푸아그라 요리 대가인 장 폴 셰브레 초청행사를 연다. 왕새우와 푸아그라 구이·푸딩·수플레·로시니 등 각종 푸아그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7만5000∼9만원. (02)2230-3369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무역센터 52층 ‘마르코폴로’는 27일 ‘비서의 날’을 맞아 특별 점심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상사와 비서가 함께 특별 점심 세트메뉴 주문시 바비 브라운의 립글로스를 증정한다. 2인 기준 5만원.(02)559-7620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23층 ‘클럽 호라이즌’은 남프랑스 꼬따쥐르 메뉴를 30일까지 선보인다. 깔끔한 샤블리 화이트 와인을 이용해 해산물의 향을 살린 바닷가재 요리와 달콤한 사과향 브랜디 칼바도스 사과 타트 등 휴양도시 꼬따쥐르만의 독특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점심·저녁 모두 가능하며 8만원. (02)2222-8639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뷔페 레스토랑 ‘페스티발’은 ‘세계의 누들’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진행한다. 중국식 완탕 수프·베트남식 쌀국수·태국식 닭고기 쌀국수 등 색다른 누들요리가 선보인다.3만2000∼3만8000원.주중 점심 25% 할인. (02)531-6618

■서울 이태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테라스’는 4월28일∼5월8일 스웨덴 정통뷔페인 ‘스모가스보드’를 진행한다. 절인 청어와 허브로 숙성시킨 연어요리, 전통 미트볼 요리 등 을 선보인다. 3만8000∼4만1000원. (02)799-8166

■서울 논현동 호텔 아미가 일식당 ‘만요’는 ‘특선 일식 도시락’을 내놓았다.
‘일반 도시락’은 문어초 회·해산물 튀김과 은대구 또는 장어 구이 등이 준비되며 ‘스시 도시락’에는 도미·광어 사시미 및 스시가 곁들여진다. 가격은 4만5000∼6만원선. (02)3440-8150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중식당 ‘취홍’은 ‘상하이식 딤섬& 중국차’행사를 30일까지 진행한다.
25년 경력의 쉐프가 바닷가재·전복·삭스핀 등 고급 해산물의 맛과 향을 살린 딤섬을 내놓는다. 4000∼1만6000원. (02)3451-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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