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터넷 말말말]“생활권 종합검토 행정구역 개편해야”

홍창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20 13:01

수정 2014.11.07 19:06



▲“모처럼 좋은 정책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일률적으로 인구 100만명을 기준 행정구역을 개편하기보다 인구�^면적�^교통 등 생활권을 종합 검토해 해야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현행 시도 경계를 배제하고 생활권 위주로 개편해야 합니다.”=100년이 넘은 기존 행정구역이 변화된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인식이 지배적인데다 내년 지방선거 및 최근 개헌논의와 맞물려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여야의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 네티즌의 행정구역 개편 아이디어.(열린우리당 홈페이지 ID:나라사랑)

▲“부가세 이외에도 30초당 500원, 700원의 정보이용료를 부과해 어려운 경제현실에서 많은 순진한 남성들을 각 휴대폰사와 연결해 돈벌이의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부분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성을 사고 파는 도구로 전락해버린 060 전화 때문에 국가적 경제 손실이 심각하니 정부가 060 전화 운영시스템과 통화 비용를 철저히 관리해 저질 전화를 폐쇄하고 처벌하는 등 엄격한 통제관리를 해야 한다며.(청와대 홈페이지 ID:younbokhyen)

▲“노무현 대통령의 공약을 믿고 전세살이를 하고 있는 본인으로서는 절망하고 있다. 몇백년을 벌어도 서울 강남 아파트 한 채 살 수 없는 현실은 정치인의 잘못된 공약에서 비롯됐다.
정부는 더 이상 거짓말을 하지 말고 모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초강력 부동산 대책을 내놔야 한다.”=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단속 의지에도 강남 재건축단지들은 하루가 다르게 아파트 값이 폭등하고 있는 반면 정부는 앵무새처럼 집값을 잡겠다는 솜방망이 발언만 반복하고 있다고 비난하며.(재정경제부 홈페이지 ID:무주택서민)

▲“잘 생각해보세요. 사람마다 다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점이란 어떤 획일화된 기준에 맞춰서 보기에 생긴 말입니다. 애초부터 단점이란 없습니다.
개개인의 성격과 능력을 잘 살릴 생각을 안하고 로봇 마냥 모두 똑같이 만든다는 건 말이 안되죠.”=대인관계, 리더십, 경력관리에서 줄지 않는 허리둘레, 끊지 못하는 담배까지 상상 가능한 모든 주제를 총망라하는 문제점을 라이프 코치들의 상담을 통해 ‘완전 개조’해주는 신(新)상품권이 나왔다는 보도에 한 네티즌의 촌평.(네이버뉴스 ID:tommy_gnosis)

▲“한국정부 혼자 나서서 항의하는 것이고 한국 국민들은 관심 없다. 이런건가. 일본은 한국민의 민의를 왜곡하지 마라.”=한국사회에는 식민지배로 대일 혐오감이 널리 공유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한·일간에 문제가 생기면 여론이나 언론에 앞서 정부가 먼저 일본을 비판하는 ‘간접 비판’ 스타일이 정착됐다고 아사히신문이 20일 보도하자 이를 비난하며.(미디어다음 ID:아자)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이 차이가 얼마나 난다고….”=여야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19일 민심의 바로미터이고 행정도시 건설에 대한 표심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다는 추가적인 요인까지 겹쳐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는 각오로 당력을 집중해 경기 성남 등 수도권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폈다는 보도에.(미디어다음 ID:통일)

▲“정말 이상한 해명. 군색하군 군색해. 도대체 뭘 부인하는지도 모르겠네. 해명하려면 ‘딸이 있다는 것’에 대한 사실관계의 확인이 선수행돼야 하는 것이 마땅.”=김대중 전 대통령의 공보업무를 맡고 있는 최경환 비서관이 19일 한 방송사 TV 프로그램이 김 전 대통령의 숨겨진 딸의 존재에 대한 보도를 한 데 대해 “왜 이제 와서 이런 주장이 나오고 보도가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퇴임 후에도 민족과 국가를 위해서 애쓰고 노심초사하는 분에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해서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강한 유감을 표시한 것에 대한 한 네티즌의 촌평.(네이버뉴스 ID:sbkim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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