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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20 13:01

수정 2014.11.07 19:06



유방암 예방을 알리는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가 오는 24일 부산 해운대 올림픽 동산에서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 행사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태평양이 주관하는 것으로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대전·대구·서울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오는 10월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진다.

이 대회의 참가비는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예방과 치료방법 개발에 쓰이며 대회 당일 현장 검진차량에서 선착순 200명에 대해 무료 유방암 검진도 해준다.


한편, 태평양의 모델인 이나영·이혜상·박예진·장신영 등도 핑크리본 홍보대사로 부산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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