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용품 업체 국제상사(대표 이지수)는 초경량(150g대) 마라톤화 프로스펙스 ‘네오하이퍼’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오하이퍼는 일반 러닝화 무게의 절반 이하로 제작됐으며, 압축 특수소재를 깔창에 적용해 경량화의 단점인 충격 흡수기능을 보완했다. 또 허리 부분에 아치형 지지대를 장착해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깔창에 내장된 에어컨 기능의 캡슐과 공기 순환구멍이 신발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발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02)799-7563
/김경수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