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05 서울모터쇼,D-6]신차 보고 경품은 ‘덤’

박대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21 13:01

수정 2014.11.07 19:03



오는 28일부터 11일간 개최되는 2005서울모터쇼는 승용차와 상용차, 자동차 부품 전시 뿐만 아니라 가족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차 관람은 기본, 경품에 부대행사까지=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이번 모터쇼를 화려하고 역동적이며 자동차산업 전반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자동차 관련 국제학술대회, 전국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 전국 대학생 카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또 모터쇼 기간 동안 현대차 아반테XD, 뉴베르나, 르노삼성 SM5, 쌍용 로디우스 등 국내차와 폭스바겐 파사트, 푸조 206CC 등 수입차를 매일 1대씩 제공하는 ‘자동차 경품 추첨행사’를 실시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터쇼 행사장인 KINTEX 제2옥외주차장에서는 크라이슬러 뉴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 사하라, 랜드로버 디스커버리3, 뉴프리랜더, 쌍용 렉스턴 등 국내외 완성차업체의 4WD 오프로드 시승행사가 펼쳐진다. 관람객은 차량을 타고 바위와 경사로, 통나무, 시소 등 5개 장애물을 통과하는 코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가업체별 이벤트도 무궁무진=각 참가업체 부스에서 진행되는 업체별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현대차는 2006년 독일 월드컵 공식 후원회사로써 어린이들에게 축구공을 나눠주는 한편 매일 3회씩 패션쇼와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을 개최한다. GM 대우는 매직댄스와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보이며 기아차는 서프라이징 매직쇼와 인라인쇼, 쌍용차는 여성 3인조 밴드 ‘일렉쿠키’ 공연을 진행한다.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스케이트 보드와 인라인 스케이트 전문가들을 초청해 묘기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스포츠’행사를 준비했고 BMW는 공중곡예를, 폭스바겐은 관현악 공연을 펼친다.

포드는 컴퓨터 게임을 통해 스포츠카 뉴머스탱 레이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혼다코리아는 자사의 로봇 아시모(ASIMO)를 서울모터쇼에 선보인다.

이밖에 닛산은 호주의 퍼포먼스 팀 ‘레그즈 온 더 월’을 초청, 실크를 타고 공중에서 내려오는 공연을 준비 중이고 GM은 관람객들이 컴퓨터 화면을 통해 스포츠카 ‘콜벳’ 등이 등장하는 자동차 게임을 체험하게 할 예정이다. 푸조는 가수 이효리의 휴대폰 광고에 나오는 ‘클럼핑 댄스’ 공연과 푸조 로고를 활용해 제작한 의류 패션쇼를 개최한고 재규어·랜드로버는 로고가 박힌 스티커와 휴대폰 액세서리를 나눠준다.

◇어린이날 꼭 놀러오세요=5월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된다.

크라이슬러는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요요’ 놀이기구 5000개와 아이스크림 3000개를 나눠주고 아우디는 곰인형 3000개를, 폭스바겐은 노란색 비옷 1000벌을 준비했다.

GM은 자동차 모양의 풍선과 크레파스를 어린이 관람객에게 나눠줄 계획이고 BMW는 스티커와 팔찌를, 포드는 스포츠카 머스탱 포스터를 어린이들에게 증정한다.


토요타(렉서스)는 카레이서 황진우 선수를 초청, 어린이들과 사진촬영 시간을 가질 예정이고 푸조는 사자복장을 한 피에로가 풍선으로 강아지 모형 등을 만들어 준다.

벤츠는 5월4일부터 이틀간 아이스크림 3000개와 미아방지용 어린이 팔찌를 제공하고, 볼보는 모터쇼 기간 중 어린이들에게 현재 판매 중인 6개 차종을 종이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공작세트 5만개를 나눠준다.


/ pdhis959@fnnews.com 박대한기자

■사진설명

혼다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에 세계 최초의 인간형 로봇 아시모(ASIMO)를 초청, 매일 2시간, 총 4회간 모터쇼 현장에서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갖는 등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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