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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금융 신상품-신영증권]LG전자·신한지주 기초자산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21 13:01

수정 2014.11.07 19:03



신영증권은 LG전자,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Two Stock 조기상환형' ELS(주가연계상품)을 22일부터 28일까지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3년 동안 2개 종목의 종가가 한번이라도 동시에 15% 이상 상승하거나 또는 매 6개월 시점마다 최초 기준가 대비 10%를 초과하락하지 않으면 연 1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최종 만기시점인 3년째 조건이 충족되면 연 10.2%의 수익으로 총 투자수익률은 30.6%가 된다.


만기시점까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조기상환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 어느 한 종목이 장중가를 포함해 최초기준가격대비 40%이상 하락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는 한 원금은 보장된다. 가입시점 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있으면 두주식 중 수익률이 낮은 주가를 기준으로 만기 상환된다.
공모금액은 총 150억원으로 100만원 이상이면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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