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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지상파DMB 노트북 출시…LG전자 ‘소노마 노트북’

윤봉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21 13:01

수정 2014.11.07 19:03



LG전자는 21일 세계 최초로 지상파DMB 수신이 가능한 소노마 노트북 ‘X노트 익스프레스 LW4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DMB노트북이 시제품 형태로 국내외 전시회에 출품된 적은 있으나 상용화 제품이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15대9 비율의 14인치 와이드 WXGA급(해상도 1280x768) 파인 브라이트 LCD를 채택해 DVD, 영화 등을 선명하고 시원한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DMB를 수신하기 위한 안테나와 신호처리부를 모듈형태로 구현해 노트북의 광디스크드라이브(ODD)와 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


DMB 수신 및 녹화, 채널등록, 방송수신 감도표시 및 채널 스캔 등의 기본기능과 함께 예약녹화, 화면캡쳐, 인텔리전트 업데이트 기능 등을 갖춰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LG전자는 지난 1월 소노마 노트북 14종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DMB 수신기능을 갖춘 소노마 노트북 3종을 내놓음으로써 소노마 노트북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노트북 시장에 승부수를 던지겠다는 의지를 표시했다.


LG전자 DM사업본부 PC사업부장인 이정준 상무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고객들의 중요한 노트북 구매기준으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향후 큰 규모로 성장할 DMB단말기 시장에서도 X노트가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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