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제일모직 나노기술 셔츠

오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22 13:02

수정 2014.11.07 19:01



제일모직의 로가디스 그린라벨에서 나노 기술을 이용한 ‘나노케어 셔츠’, 세균과 냄새를 억제하는 ‘대나무 니트’를 잇달아 출시했다.

나노케어 셔츠는 커피·와인·땀 등이 섬유 속에 흡수되지 못하고 곧바로 방울져 튕겨져 나가는 특성이 있다.
또한 여러 번 세탁해도 고급 순면 특유의 감촉과 성질이 그대로 유지된다. 착용시 구김이 적게 발생하는 주름방지 기능과 통기성도 뛰어나다.
5가지 종류, 9만9000원.

세균과 냄새를 억제하는 ‘대나무 니트’는 부드러운 느낌과 함께 입었을 때 천연섬유 특유의 시원함을 지니고 있다. 6가지 종류, 10만9000∼1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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