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BRAND 大賞-CJ홈쇼핑]TV홈쇼핑 국내 첫 방송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25 13:02

수정 2014.11.07 18:58



CJ홈쇼핑은 1995년 8월 1일 오전 9시 대한민국 최초로 TV홈쇼핑 방송을 시작한 이래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는 새롭고 즐거운 쇼핑문화를 탄생시키며 온라인 유통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CJ홈쇼핑은 업계 최고의 첨단 방송 시스템 인프라를 완비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전용 국내 최대의 최첨단 물류센터와 서울, 대전, 부산 등 3개 거점도시에 국내 최초의 지역 콜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엔젤택배서비스’, ‘배송지연보상制’등 CJ홈쇼핑만의 차별된 고객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TV홈쇼핑 최초로 2주간의 방송편성표를 이메일을 통해 고객에게 알리고,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주문할 수 있도록 하는 ‘미리주문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상품확대경’을 신설하는 등 고객 신뢰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CJ홈쇼핑은 고객의 신뢰를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정도방송 강화, 방송스케줄 사전 공개, CRM(고객관계관리) 강화, ATP(배송예정일 약속제) 준수율 향상 등으로 반복구매율과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경영 핵심 역량인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차별화하여 상품과 서비스의 수준을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CJ홈쇼핑은 신상품 개발, 해외 상품 다양화 등을 통해 상품 전문 역량을 강화해 히트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역동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T커머스, eTV홈쇼핑 등 미래 지향적인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2001년 오픈한 인터넷쇼핑몰 CJ몰(www.CJmall.com)은 기존 TV홈쇼핑 방송 및 상품 카탈로그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고품격의 다양한 상품들을 인터넷 환경으로 제공한다. 고객들에게 보다 폭 넓은 쇼핑의 즐거움, 편리함, 여유로움을 제공하고 있다.

CJ몰은 인터넷을 통해 TV홈쇼핑 생방송은 물론 2주 간의 편성 및 상품을 미리 확인하고 예약주문이 가능한 eTV홈쇼핑, 농협 하나로마트와 제휴해 그날 주문한 상품을 그날 배송하는 인터넷슈퍼마켓, 쇼핑몰 최초의 쇼핑지식검색 서비스 ‘지식나눔터’등 CJ몰만의 이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몰의 주요고객은 20∼30대 남녀이며 타 쇼핑몰 대비 여성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쇼핑몰이다. CJ몰의 400만 회원은 대부분 구매력이 높은 여성·주부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구매고객 가운데 여성이 60% 이상이다.
또한 2004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와 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인터넷쇼핑몰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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