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정·지자체

공공기관 이전 5월까지 확정

차상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25 13:02

수정 2014.11.07 18:55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25일 공공기관 이전 문제와 관련, “늦어도 5월말까지는 이전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위원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정홍보처 업무보고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공공기관 노조를 설득하는 작업이 지금 진행중이며 부처별로 협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전 공공기관의 수가 좀 줄었다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에 “현재 정밀 심사를 하고 있다”며 “종합적으로 무리가 없어야 하는 만큼 최대한 자료를 모으고 있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그는 또 ‘대형 공공기관과 작은 공공기관 배정은 어디서 발표하게 되느냐’는 질문에는 “시·도별 배정은 정부에서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위원장은 지방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대형공공기관의 이전을 놓고 지방자치단체간에 치열한 유치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 문제를 조율하는 게 가장 어렵다”고 덧붙였다.

/ csky@fnnews.com 차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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