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현대하이스코 “而立…제2도약”

서정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26 13:02

수정 2014.11.07 18:54



현대하이스코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자동차강판 전문업체로의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현대하이스코는 26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철강업계 관계자 및 계열사 경영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30년 사사 출판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원자재 공급업체로서 기술적 제휴 관계를 맺고 있는 JFE스틸 한묘 회장이 직접 참석, 양사간 긴밀한 관계를 확인시켜 줬다.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논어의 위정(爲政)을 인용, “현대하이스코가 이립(而立)의 나이에 이르렀다”며 “지난 30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한 뜻을 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JFE스틸의 한묘 회장과 한국 철강협회 이구택 회장의 축사, 최장기 근속자와 신입사원이 함께 한 사사헌정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전하는 축하메시지를 영상으로 소개함으로써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현대하이스코는 이날의 행사와 별도로 사내 기념식을 통해 ‘자랑스러운 현대하이스코인’을 선정, 206명의 장기 근속자와 함께 포상할 예정이다.


/ hwani9@fnnews.com 서정환기자

■사진설명

현대하이스코는 26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사사헌정식에 참여한 남궁 성 부사장, 신성재 사장, 김수웅 신입사원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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