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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캐디 출신 여골퍼 2명…KLPGA 2부 시드전 출전

김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27 13:02

수정 2014.11.07 18:52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중국 캐디 출신의 둥차이홍(26)과 왕쥐안(24)이 28일 경기도 가평의 썬힐골프장에서 열리는 2005 KLPGA 제니아·엔조이골프 투어 시드 순위전에 출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에 열린 1차 준회원 선발전을 통과한 이들은 앞서 26일 열린 필기시험을 통과해 이번 시드전에 참가하게 됐다.


동차이홍은 “시드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지금까지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늘씬한 키의 ‘미녀 골퍼’ 왕쥐안은 “아직까지 의사 소통이 어려워 불편하지만 시드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뒤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시드전에서 50위 이내에 진입할 경우 국내 골프사상 첫 외국회원이 탄생하게 된다.

/김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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