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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최고”…폴란드 주간지 ‘모터’ 최고 SUV 선정

박찬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27 13:02

수정 2014.11.07 18:51



기아자동차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유럽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폴란드 최대 자동차주간지인 ‘모터(MOTOR)’는 최근호에서 기아 스포티지와 도요타의 ‘RAV-4’, 혼다의 ‘CR-V’ 등 인기 SUV 비교시승 결과 스포티지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기아차가 27일 전했다.

이에 앞서 기아차의 쏘렌토는 최근 자동차 전문조사기관 ‘J,D파워’가 실시한 영국소비자고객만족도 조사에서 SUV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스포티지는 모터가 인기 SUV들에 대한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성,성능,안전성,경제성 등을 비교한 결과 1000점 만점에 698점을 받아 CR-V(696점)와 RAV-4(645점)를 제쳤다.

기아차는 “스포티지가 넓은 실내공간과 우수한 제동력,경제성,스포티한 디자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특히 모터는 스포티지의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이 동급 최고며 일반도로 주행이나 오프로드 주행 모두에 적합한 차라고평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포티지는 지난달까지 수출된 4만6629대 가운데 절반 가량인 2만4046대가 유럽지역에서 팔리는 등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박찬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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