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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최병태·최영현 교수…英IBC ‘21세기 학자’에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28 13:02

수정 2014.11.07 18:49



동의대는 한의과대학 최병태 교수와 최영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기관 중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21세기의 탁월한 2000명의 학자’에 동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교수는 염증성 질환, 암 등과 연관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해 국제적인 학술지에 10여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한의학 및 생화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들 교수는 또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2005년판에 이어 2006년판에도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등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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