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SK텔,컴퓨터 700대 기증

양형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28 13:02

수정 2014.11.07 18:49



SK텔레콤은 28일 유휴자원의 재활용과 시민·사회단체활동 지원목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컴퓨터 나눠쓰기’운동의 일환으로 컴퓨터 700대를 시민사회단체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컴퓨터 나눠쓰기’운동은 열린우리당 유승희 의원이 제안한 기업·사회단체간 연계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이 기증한 컴퓨터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한국여성재단, 환경재단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컴퓨터의 사용을 원하는 시민단체나 사회단체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홈페이지(www.civilnet.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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