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건설부문은 오는 5월초 경남 김해시 삼계동에 아파트 ‘이안 삼계’ (조감도)856가구를 분양, 경남권역을 비롯한 지방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11개동의 대단지 규모인 ‘이안 삼계’는 31평형 46가구, 33평형 442가구, 45평형 266가구, 48평형 10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안 삼계’는 초고속 정보통신과 위성방송 수신안테나, 홈오토메이션시스템, CCTV, 디지털 도어록, 핸즈프리 스피커폰, 무인전자경비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고품격 온돌마루, 친환경 벽지, 천연페인트, 바이오세라믹 시공, 개별정수시스템 등의 친환경 마감재로 웰빙 아파트를 지향하는 점을 눈여겨 볼만하다. ‘이안삼계’ 모델하우스는 지난달 18일부터 경남 김해시 삼계동에서 오픈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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