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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다이제스트]부산銀 후순위금융채권 250억 추가 1750억 판매

이민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29 13:02

수정 2014.11.07 18:47



부산은행은 28일 후순위금융채권 250억원을 추가로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은 지난 22일 조기에 판매가 끝난 1500억원을 포함, 모두 1750억원의 후순위금융채권 판매를 완료했다.


이 은행 박용한 자금팀장은 “추가 판매에는 외국계 기관 등이 참여했다”면서 “자본 확충과 함께 시장 신인도 제고는 물론, 대외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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