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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다이제스트]경총,재취업·창업 지원사업 성공 운영

김기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5.12 13:04

수정 2014.11.07 18:25



산업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산업기술인력 아웃플레이스먼트센터가 3년째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02년 10월 문을 연 이 기관은 퇴직 기술·기능인력에게 전문적으로 재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4월까지 3250명이 서비스를 받았다.


아웃플레이스먼트 서비스는 실직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작, 퇴직 후 변화관리 및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취업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아웃플레이스먼트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인터넷 넥스트잡(www.nextjob.c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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