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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룡의 골프클리닉-어드레스]양발 폭 넓히고 시선은 볼에

김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02 13:06

수정 2014.11.07 17:54



◇정면=사진1을 보면 양발의 폭이 좁고 시선은 볼을 향해 있지 있다. 머리와 척추의 각은 일직선이 되지 않고 뒤쪽으로 돌아가 있다.

올바른 어드레스를 위해서는 사진2처럼 양발의 폭을 넓혀 하체의 안정감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시선은 볼을 향한 채 척추의 각은 타깃 반대 방향으로 적당한 각을 이뤄야 한다.


◇측면=사진3을 보면 상체가 구부러져 있고 허리에 각이 없으며 양손도 몸에 너무 가깝다.

측면에서 본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는 사진4처럼 척추가 펴져 있어 허리와 하체에 각이 생겨 있어야 한다.
양손과 몸 사이는 주먹 하나 정도가 지나갈 정도의 거리를 유지해야 스윙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전국가대표골프감독·힐스포파크골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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