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는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 달 부터 모든 부서의 법인카드에 대해 ‘클린카드’제도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클린카드’는 룸살롱, 나이트클럽 등 유흥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금지된 장소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카드 단말기에 ‘거래제한 업종임’이라는 거절 메시지가 나타난다. 현재 한국전력 등 많은 공공기관 및 정부투자기관에서 ‘클린카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