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유흥업소등 거래 제한…마사회 클린카드 도입

홍창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02 13:06

수정 2014.11.07 17:53



마사회는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 달 부터 모든 부서의 법인카드에 대해 ‘클린카드’제도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클린카드’는 룸살롱, 나이트클럽 등 유흥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금지된 장소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카드 단말기에 ‘거래제한 업종임’이라는 거절 메시지가 나타난다.
현재 한국전력 등 많은 공공기관 및 정부투자기관에서 ‘클린카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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