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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업 아프리카 진출 활발



경기도 기업들이 미래시장인 아프리카에 진출했다.

경기도는 지난 달 22일 아프리카 통상촉진단이 모로코와 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371건,3400만달러의 수출상담을 벌여,173건,690만달러의 계약을 올리고 1일 귀국했다고 6일 밝혔다.

아프리카 통상촉진단은 최근 미국이 경제제재를 해제해 수출입이 크게 늘고 있는 리비아 시장을 선점하고 2010년 월드컵을 여는 데 따른 건설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이는 남아공 시장을 표적으로 건설 및 자동차관련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중장비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K사는 방문 국가마다 실제 계약을 성사시켰으며,남아공 시장의 경우 앞으로 3년안에 시장점유율 1∼2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광통신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N사도 50만달러의 가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상담회에서는 경기도-남아공 하주텡주간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던 정창섭 경기도 행정부지사가 상담회장을 방문,바이어들에게 경기도 상품을 사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분석해 더욱 더 전략적인 통상정책을 마련하는 한편 KOTRA의 지사화 사업과 연계해 경기도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활로 개척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추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dikim@fnnews.com 김두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