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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 공모주 투자 뮤추얼펀드 판매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07 13:07

수정 2014.11.07 17:49



대한투자증권은 공모주에 투자하는 뮤추얼펀드 ‘인베스트플러스 채권혼합형펀드 14호’와 채권형 매칭펀드 ‘태광멀티플레이6M 채권형펀드’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인베스트플러스 채권혼합형펀드 14호’는 자산의 70% 이상을 국공채 및 우량회사채에 투자하고 자산의 30% 이하는 공모주 투자 및 추세적 상승장 또는 급락후 반등장세에서 일시적인 주식투자로 안정적인 이자수익과 함께 추가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목표수익률은 연 5% 수준이며 대한투신운용이 운용을 맡는다.

투자기간 1년 이상의 개방형 뮤추얼펀드로 판매금액은 300억원 한도이며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나 90일 미만 중도 해지시 이익금의 70%, 180일 미만 이익금의 30%, 1년 미만 이익금의 1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태광멀티플레이6M 채권형펀드’는 채권형 매칭펀드로 A급 및 BBB급 채권중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고 신용리스크가 낮은 종목에 투자한다. 목표수익률은 연 3.9% 수준이고 운용은 태광투신운용이 담당한다.


투자기간 6개월의 단위형 펀드로 판매금액은 1000억원 한도이며 6개월 미만 중도 해지시 이익금의 9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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