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진흥정책 협의회’ 구성을 위한 간담회가 9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 주재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서병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을 비롯해 김신배 SKT 사장, 남중수 KTF 사장, 남용 LGT 사장, 최휘영 NHN 대표, 방극균 예전미디어 대표 등 주요 콘텐츠 관련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방송과 통신의 융합 등 기술의 발달에 따른 문화콘텐츠 수요의 급속한 증가와 콘텐츠 제작, 유통, 배급 기능의 융합 현상 등 문화콘텐츠 산업의 변화에 따른 현안 논의와 정책대안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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