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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최고 유망 제약주



한미약품이 제네릭 시장에서의 비교우위와 뛰어난 수출능력으로 제약업종 최고의 유망주로 지목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10일 “한미약품은 제네릭 의약품 개발력뿐만 아니라 영업력도 최강”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임진균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이 80∼90년대에 걸쳐 발매한 대부분의 제네릭은 선발업체의 이점을 살려 시장점유율 2위”라면서 “제네릭 시장이 최근 제약업계에 가장 중요한 성장원동력인 만큼 한미약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 황호성 애널리스트는 “최근 제약주의 꾸준한 상승은 국내 인구의 노령화로 인한 의약품 수요증가 때문”이라면서 “한미약품은 중국에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수출비중도 15%를 넘는 국제형 제약업체”라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최근 해외마케팅 인력을 대거 보충하는 등 해외 영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이 제시한 한미약품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원이다. 이날 한미약품은 전일보다 0.32%(200원)떨어진 6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lhooq@fnnews.com 박치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