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VIP마케팅 확산]SK증권-엑스퍼트 랩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12 13:08

수정 2014.11.07 17:44



SK증권이 내놓은 엑스퍼트 랩은 고객 중심의 맞춤형 상품으로 부자마케팅차원에서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황에 연동한 시의적절하고 탄력적인 운용으로 이익을 극대화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의 토탈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 전문가가 운용을 담당하는 한편, 주식 직접투자로 발생하는 위험 노출을 다양한 수단에 의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리서치센터와의 유기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일반 위탁계좌와는 차별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전문가 중심의 운영으로 개별 투자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바쁜 일상생활로 인한 개인 투자자의 시간부족 및 다양한 정보채널의 부족과 급변하는 국내외 정치, 경제환경과 개별기업 분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최근 시장상황에서의 개인소외 현상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운용방식은 일관성을 유지하고 관리의 효율성 측면에서 우위를 갖춘 중앙집중식 운용방식을 채택했다.
하지만, 거액 자산가의 맞춤 운용상품의 경우 지점FP와 본사 운용방식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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